`태양의 후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가 방송 5회가 서울 시청률 31.2%를 기록하며 30% 고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시청률은 27.4%를 기록하며 전회보다 3%p 넘게 올랐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진(송중기 분)이 위험에 빠진 강모연(송혜교 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와 MBC `한 번 더 해피엔딩`는 각각 5.2%, 3.2%를 기록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