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코와 코뼈가 다 나가는 큰 부상을 입었다"...폭행 당한 당시 사진 공개

에이미
 출처:/ SBS 캡처
에이미 출처:/ SBS 캡처

에이미가 폭행사건에 휘말린 가운데 폭행 피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오후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에이미 폭행 사건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는 `한밤`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맞아봤다"라며 "코와 코뼈가 다 나가는 큰 부상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이미 어머니는 "코뼈가 부러졌고 다리 근육이 파열돼 잘 못 걷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미는 한국에서 추방된 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인의 집에서 머물고 있던 중 지인 아내와 몸싸움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폭행 사유에 대한 양 측의 주장이 엇갈린 상태이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