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내딸 금사월', 방통위 관계자 징계-주의조치

출처:/'천상의 약속' 포스터
출처:/'천상의 약속' 포스터

`천상의 약속`과 `내딸 금사월`이 각각 관계자 징계, 주의조치가 취해졌다.

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과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대해 각각 관계자 징계 조치와 주의 조치가 결정됐다.



‘천상의 약속’은 아동학대 장면, 아동의 자해 장면. 친구를 외면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 등이 제재 대상에 올랐다.

또한 `내딸 금사월`은 이번이 세 번째 심의를 받게 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