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가 세계 4대 패션위크에 참가안 가운데 최근 공개한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최소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염요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소라는 고혹적인 화이트 의상을 입고 메이크업 테이블 위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소라의 갸녀린 몸매와 동양미 넘치는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최소라는 샤넬을 비롯해 루이뷔통, 디오르, 랑방, 마르니, 프라다, 펜디, 돌체앤가바나, 보테가베네타, 베르사체 등 51개 컬렉션 무대 경험에 따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한편 최소라는 지난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의 우승자로 선정된 바 있다.
정수희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