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고객이 할부 상품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 운영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전담할부금융사인 SY오토캐피탈과 협력해, 고객이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조합해 할부상품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새로운 할부 금융상품 ‘마이 스타일 엣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차, 고객이 할부 상품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 운영

이 프로그램은 티볼리(에어), 코란도 스포츠를 이 달 중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6~36개월 할부를 이용할 경우 3.9% 특별금리를, 이후 48개월까지 할부 이용 고객에게는 4.9% 금리가 적용된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