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굿 와이프’ 에 캐스팅을 확정하고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11일 배우 유지태는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tvN 새 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앞서 tvN ‘굿 와이프’는 배우 전도연의 복귀작으로 이미 뜨거운 관심을 얻은 작품이며, 명품 연기를 자랑하는 배우 유지태의 합류가 확정돼 이들의 특급 호흡에 대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유지태는 극 중 전도연(김혜경 역)의 남편이자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태준역을 소화하게 되며 어느날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돼 아내인 전도연이 13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법정 수사극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유지태, 전도연 주연의 tvN 새 드라마 `굿 와이프`는 오는 6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