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현욱이 김성주와 전현무를 경쟁자로 꼽았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김현욱이 출연해 40대의 방송인의 싱글라이프 일상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욱은 경쟁자로 김성주와 전현무를 언급하며 “사실 좋은 프로그램은 김성주가 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가 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이 제 입장에선 욕심이 난다. 김성주와는 다른 색깔로 ‘나도 기회가 주어지면 재밌게 할 텐데’ 생각한다”고 말하며 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현욱은 “전현무는 스타일이 너무 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한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