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새누리 비례대표 신청해 눈길을 끈다.
13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인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새누리당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로 신청했다.
허정무는 지난 1998년 대표팀 감독을 했으며,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도 사령탑을 맡은 바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축구 감독이다.
2014년 대한축구협회에서 부회장 직을 사퇴했다.
한편 앞서 방송인 로버트 할리와 바둑기사 조훈현이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