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몬스터`의 첫 티저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측은 1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성유리, 수현, 박기웅, 강지환의 긴장강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우들의 절박한 목소리와 `모든 것을 빼앗긴 한 남자` 등의 강렬한 문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MBC 드라마 `몬스터`는 `화려한 유혹` 후속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