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의 투컷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투컷이 자신의 SNS에 득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투컷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컷의 딸 발의 모습과 발목에는 투컷의 본명 `김정식`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다.
특히 투컷은 `와줘서 고맙다`는 글귀를 통해 감격스러움을 표현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투컷은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리고 2012년 12월 득남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