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오는 4월 19일 컴백한다.
16일 오전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빅스가 오는 4월 19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컴백까지 한 달이나 남았기 때문에 자세한 일정이나 앨범 관련 내용들을 아직 정리 중인 상황”이라며 “빅스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좋은 모습 기대해 달라”라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빅스가 오는 4월 19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빅스는 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012년 데뷔해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저주인형’, ‘사슬’ 등의 노래로 활동해왔다.
최민영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