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 공금횡령 누명 억울한 옥살이 “모함이야”

‘최고의 연인’ 
 출처:/ MBC ‘최고의 연인’ 캡처
‘최고의 연인’ 출처:/ MBC ‘최고의 연인’ 캡처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됐다.

16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이 고흥자(변정수 분)의 모함을 받고 징역살이를 하게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흥자는 한아름에게 자신의 회사 공금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쓰웠고 이에 결국 아름은 재판을 통해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놀라게 만들었다.

이 사실에 한아름은 자신의 누명에 “억울하다 모함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졌고, 그런 아름을 지켜보던 엄마 나보배(하희라 분)과 한아름(조안 분) 또한 함께 눈물을 흘렸다.

특히 아름은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지독한 고흥자에게 “당한만큼 갚아줄 것”이라고 복수를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