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증상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폐증이란 사회 기술, 언어, 의사소통 발달 등이 타인보다 지연되거나 비정상적인 기능을 보이는 장애로 다른 말로 ‘전반적 발달장애’라고 불리기도 한다.
자폐증은 크게 3가지 유형이 있으며 언어성 발달장애, 인지와 지능 발달이 저하된 정신지체, 언어성 발달장애와 정신지체가 동반된 전반적 발달장애(자폐증)으로 나뉜다.
이러한 자폐증의 증상으로는 먼저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의사소통에 장애를 보이며,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며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하며 주로 3세 이전에 시작된다고 전해졌다.
한편 자폐증은 보통 평생 지속되는 질환이며 정기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