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웰컴백쇼`에 출연 중인 배우 윤사랑을 모델로 한 화장품 신규 브랜드 `러블리 윤(Lovely潤)`이 국내와 해외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대표이사 김상우)는 오는 4월 소속배우 윤사랑과 함께 `러블리 윤` 론칭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러블리 윤`은 윤사랑의 이름을 딴 화장품 신규 브랜드다.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은 ㈜비에이엠컴퍼니와 코스닥 상장사 ㈜엠제이비(대표이사 윤영배)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화장품 전문 유통사인 ㈜한원인터내셔널(대표이사 윤성욱)이 한국지역의 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 및 마케팅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
㈜엠제이비측은 "`러블리 윤`의 중국내 판매와 마케팅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바탕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에이엠컴퍼니와 ㈜엠제이비, 그리고 ㈜한원인터내셔널은 지난 17일 `러블리 윤`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한 사업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조정원 기자 jwc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