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의 애절한 한마디가 화제다.
19일 MBC ‘결혼계약’ 5회에서는 혜수를 대신해 딸 은성을 데리러간 지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수가 일하는 가게가 바빠 어린이집에서 딸 은성을 데리러 갈 짬을 내지 못했고 대신 지훈이 은성을 데리러 갔다.
이내 퇴근하고 온 혜수는 은성을 업었고 이를 지켜보던 지훈은 “내가 빨리 이혼해줄테니 꼭 좋은 사람 만나라”며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MBC ‘결혼계약’은 매주 토,일요일 저녁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