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CEO 오버워치 출시 앞두고 방한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겸 공동설립자가 방한한다.

블리자드코리아는 모하임 CEO가 한국 시장 점검과 팬들과의 소통 등을 위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

모하임 CEO는 이번 방한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스포츠 경기를 참관하고 블리자드 게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모하임 CEO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한다. 경기 관람은 물론 현장 이벤트 등을 함께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오버워치 트레이서
오버워치 트레이서

이번 방한 기간에는 오는 5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둔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출시 준비를 점검한다.

모하임 CEO는 오버워치 출시 전후로 진행될 세부 실행 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블리자드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히어로즈오브더스톰
히어로즈오브더스톰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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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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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