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서울 강남구 벤처문화센터에서 `제1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8일부터 16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비즈니스모델을 점검해 수정·보완해주고 재무회계와 법률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기보는 수료자를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대상자로 선정하고 미래부에 추천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맞춤형 창업 컨설팅도 지원한다.
기술기반 업종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39세 예비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4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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