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 잘하는법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마인드맵이란 ‘생각의 지도’라는 뜻으로 자신의 생각을 이미지화하며 사고력-창의력 등을 높이고자 하는 두뇌 개발 방법이다.
이러한 마인드맵을 잘 하는 법으로는 먼저 글을 읽거나 들은 후 떠오르는 자신만의 생각(포인트)을 차근차근 이미지화 시키면 되며, 특히 글을 읽고 마인드맵을 하면 글 전체의 구조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마인드맵을 잘 하는 법으로는 메모하듯 적는 습관이 오히려 자유로운 사고를 가로막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로 알려졌다.
한편 마인드 맵은 1960년대 영국의 토니 부잔이 브리티시 대학원이었을 당시 두뇌의 특성을 고려해 고안해 낸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