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육룡이 나르샤’로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배우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홍식방원아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SBS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의 수염을 붙인 채 자리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아인 동안 외모와는 반전되는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은 물론 극중 이방원의 카리스마까지 담겨있어 드라마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유아인이 이방원으로 열연한 SBS ‘육룡이 나르샤’는 오늘 22일 오후 20일 최종회인 5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