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역 윤균상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최근 `육룡` 출연 배우들과의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균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 해맑은 조선시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무휼 역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 출연배우 이지훈, 공승연. 이초희, 한상진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무휼 역 윤균상을 포함한 출연 배우 모두 `육룡이 나르샤` 분장을 하지 않은 평상복 차림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무휼 역 윤균상이 출연하는 SBS `육룡이 나르샤`는 오늘(22일) 오후 10시에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