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안무가 배윤정이 공개한 연간 수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윤정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스타메이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윤정은 "안무가 주된 수입원이다"라며 "해외 콘서트에 참여해야 목돈이 생긴다"고 털어놨다.
이어 배윤정은 "카라와 티아라가 일본, 중국 등에서 공연할 때 많이 벌었다"고 말했다.
특히 배윤정은 "최고로 많이 벌었을 때 연간 5억원 정도"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이 출연한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