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태양의 후예` 구원 커플 진구, 김지원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의 10년지기 친구 진구 `태양의 후예` 서대영으로 멋있게 변신하다. 얼굴도 예쁜데 예의 바르고 착한 지원이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자현은 진구와 김지원과 함께 브이 포즈를 하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추자현은 진구를 10년 친구라고 지칭하며 `태양의 후예` 구원 커플인 진구와 김지원을 응원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진구, 김지원이 출연한 KBS2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