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한예리와 윤균상의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있다.
윤균상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내가 제일검이야..... 흥"라는 글과 함께 한예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과 한예리는 조선 최고의 무사의 모습은 오대간대 없이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포즈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에에서 척사광 한예리는 윤균상과 변요한의 칼을 맞고 최후를 맞았다.
척사광은 "강한 검술 실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지키지 못했다. 고맙습니다. 죽여줘서"라는 유언을 남기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