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셀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루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아픈 아가를 두고 열심히 일하고 왔는데 결국은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된 콩딱이. 가볍게 생각했던 일이 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커져 버렸다 매일 기도했는데 ..콩딱이가 건강하기를 .. I love my baby 콩딱.Don`t cry i will be with you Always Alway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검은 블라우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루나는 `콩딱이가 건강하기를` 등의 문구를 통해 자신의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나는 오늘(23일) 개최된 `2016 F/W 서울패션위크` CHARM`S 컬렉션에 참석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