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가 PC온라인 게임 `창세기전4` 오픈베타서비스를 23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창세기전4는 시리즈 최신작이자 첫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소프트맥스는 1995년 창세기전 시리즈 첫 작품을 시작으로 6편 PC 타이틀을 비롯해 외전형태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했다.
한국 시장에서 PC 시리즈 누적 판매 100만장 이상을 기록했고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한국과 일본 통합 23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창세기전4 클로즈베타테스트(CBT)는 각각 10만명 이상 유저들이 신청했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 아바타명 생성에도 약 10만명 유저가 참여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