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청춘을 응원하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첫 번째 #청춘해는 오는 30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진행한 `KT 천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맛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KT는 한국광고학회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인천대, 명지대에서 진행하는 산학협력프로그램 `청춘氣UP`과 연계해 청춘의 기를 북돋아주고 이들과 공감하기 위해 #청춘해를 기획했다.
오는 30일 연세대에서 진행되는 #청춘해 입장권은 KT 그룹 페이스북, 인터파크, 텀블벅에서 1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 1000원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기금으로 쓰여진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