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결핵의 날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24일은 1882년 3월 24일 독일 의사이자 세균학자인 로베르트 코흐가 결핵의 원인인 결핵균을 발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인 ‘세계 결핵의 날((World Tuberculosis Day)이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와 연맹 가입국 등에서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퇴치 캠페인이 벌어지며 우리나라에서 또한 대한결핵협회에서 자체적 기념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결핵 예방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0년 ‘결핵예방법’을 개정하면서 매년 3월 24일을 ‘결핵 예방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한편 결핵이란, 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공기매개 감염질환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