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아들 이도헌군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용규 선수(한화 이글스 소속)와 배우 유하나는 결혼 6년차 부부로 만난 지 100여일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4일 `오 마이 베이비` 측은 이용규 유하나 가족의 사진을 공개하며 26일부터 ‘오마베’의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용규 유하나 부부의 아들 이도헌 군은 아빠를 꼭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도헌 군은 아빠를 닮아 훈훈한 외모 뿐만 아니라 운동신경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용규 역시 그라운드 위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내려놓고 아들 앞에서는 `아들 바보`로 면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