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둘째 가지려 온몸에 바늘 꽃아..." 힘들었던 시기 고백

김가연 임요환
 출처:/JTBC
김가연 임요환 출처:/JTBC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둘째 딸을 방송 최초 공개했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최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둘째 딸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를 의뢰하며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최근 태어난 둘째딸 하령를 공개했다.

하령이는 아빠를 꼭닮은 외모로 조용하고 침착한 성격까지 아빠를 빼다 박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임요환은 둘째 하령이를 가지면서 김가연이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와이프가 아이를 가지려 병원을 다니며 고생을 많이 했다. 매일같이 몸에 주사 바늘을 꽂고 힘들어 했는데 뒤늦게 딸이 찾아와줘서 그간의 고생을 보상받는 기분이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한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오늘(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