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아구스 역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공개한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8회때 사진 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태양의 후예` 대본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지한 표정의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출연하는 KBS2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