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코리아는 25일 강원도 평창에서 `GE-평창 올림픽 협력센터`를 개관했다. GE는 협력센터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GE는 지난 2005년부터 올림픽 글로벌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개관식에는 여형구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준하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회운영부위원장, 맹성규 강원도경제부지사, 두정수 강원도청 국제관계대사, 이청룡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마크 내퍼 주한미국부대사, 존 슐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존 라이스 GE 부회장, 크리스 카츌라레스 GE 글로벌 올림픽 총괄, 강성욱 GE코리아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함봉균 에너지/환경 전문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