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레드벨벳이 막강한 걸그룹 마마무를 꺾고 1위를 했다.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3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넌 is 뭔들’의 마마무와 ‘7월 7일’의 레드벨벳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1위는 레드벨벳이 차지했으며 “우선 이수만 사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 선배님들 너무 감사하고 정말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레드벨벳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레드벨벳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으며 “저희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을 발매해 화제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