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서지석이 최정원 실종에 충격을 얻는 모습이 전해졌다.
25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에서는 오단별(최정원 분)이 실종되자 신강현(서지석 분)이 상심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단별(최정원 분)은 문희재(이해인 분)가 입원한 병원에서 사고를 당했고 그대로 납치당하며 1년의 시간이 흘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신강현은 오단별의 실종에 크게 상심을 했고 그 모습에 문상국(최일화 분)은 “하긴, 10년이 지났던 1년이 지났던 잊히기 힘든 일이지”라며 그를 다독였다.
이어 신강현은 “오단별, 살아만 있어라”라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찾아내겠다”고 전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