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박명수의 난해한 패션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6 S/S 무한도전 청쇼 in 남대문 화훼시장’으로 각자 패션 감각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BC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각자 난해한 패션 감감을 선보이며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재석은 정준하의 패션에 “옛날에 큰 이모가 이렇게 입으셨거든”이라고 평했으며 박명수를 바라보며 “꽃에 날아드는 왜구 똥파리”라고 평해 폭소케 했다.
한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출연하는 MBC ‘무한도전’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