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준규가 큰 아들 박종찬 군과 듀엣을 하며 감동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배우 특집’으로 배우 박준규와 그의 큰 아들 박종찬 군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배우 박준규는 큰 아들 박종찬의 배우라는 꿈을 응원하기 위해서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선곡했고 이후 진심어린 목소리로 아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박준규가 선곡한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의 가사에서는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할 수가 있어”,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 하여도 당당히 네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라며 아들을 향한 진심을 담아 노래를 해 관객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