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러브홀릭 지선, 600대1 경쟁률 뚫은 보컬 “고음이 많아 쉬다 녹음해”

‘슈가맨’ 
 출처:/ 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 출처:/ 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 러브홀릭 지선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밴드 러브홀릭의 보컬 지선이 ‘러브홀릭’을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무대에 돌라온 지선은 옥구슬 굴러가는 청아한 음색으로 ‘러브홀릭’을 부르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환호를 받았다.

특히 러브홀리 지선은 “‘러브홀릭’의 고음이 많아서 누워서 쉬다가 녹음했다. 저는 6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보컬로 발탁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