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효진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말끔하게 수트를 차려입은 유지태와 블랙 원피스로 우아한 분위기의 김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어딘가를 향해가는 두 사람은 한 곳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웃는 미소가 닮은 듯한 두 사람은 6년차 부부지만 신혼 부부 같은 모습이다.
한편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에 결혼해 2014년 아들 유수인 군을 출산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