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숍 예약 서비스 헤이뷰티는 31일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헤이뷰티는 네일아트, 헤어샵, 피부관리실 등 뷰티숍 예약 가능 시간을 모바일로 확인하고 바로 예약하는 앱이다. 주최 측인 디자인하우스가 진행한 `1집`과 `하우스TV`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으로 선정됐다. 디자인하우스는 부스에서 급증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콘텐츠 1집을 홍보한다. 독신에게 필요한 스마트 서비스를 추천한다. 럭키볼 추첨 게임으로 참관객에게 헤이뷰티 에코백과 모바일 쿠폰 등 선물을 제공한다. 참관객 호응에 선물 물량을 두 배로 늘렸다.
임수진 헤이뷰티 대표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2030 여성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행사로 헤이뷰티 고객과 접점을 늘리는 좋은 기회”라며 “더 많은 참관객에게 헤이뷰티 차별성과 편리함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