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 커플이 난데없는 결별설에 휩싸여 해명을 했다.
31일 배우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 측은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중국발 결별설을 일축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유역비-송승헌이) 서로 촬영이 바빠서 그런지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은데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유역비-송승헌 커플은 영화 ‘제 3의 사랑’으로 만났으며 지난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중국 다수 매체에서 유역비-송승헌 커플이 결별했다고 전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