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김하민-우시연 어린이가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몄다.
31일 방송된 Mnet ‘위키드’에서 타이거 JK팀의 김하민, 우시연 어린이가 ‘예쁜 아기곰’을 선곡해 귀여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하민, 우시연 어린이가 파자마를 입고 등장하자 박보영은 “너무 귀여워~”라고 환호를 하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6살 김하민은 5살 우시연에게 틀린 부분을 알려주며 살뜰히 챙겼고 이를 알았는지 우시연 어린이는 “하민이 언니가 잘 챙겨줘서 좋아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net ‘위키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