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화제인 가운데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부산국제영화제 존폐위기에 대해서 언급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MC 김구라,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부산국제영화제의 존폐위기에 대해서 의견을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정치적 선전이나 업적 과시의 도구로 사용할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지적을 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전원책 변호사 또한 “문화를 선전의 도구로 사용하는 정치인들이 문제다”라고 남다른 일침을 가했다.
한편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