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유요가협회 신대방직관 메디요가앤플라잉은 4월부터 발레요가강사를 시작으로, RYTK300 요가강사, 필라테스지도자 자격증반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고 1일 밝혔다.
‘RYTK300 요가강사’는 요가계 CES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상담, 교육,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이론 100시간, 실기 200시간으로 총 300시간이다. 요가철학과 윤리, 요가해부·생리학, 요가교수법 등의 이론과 요가 수련실습, 요가지도 실습 등의 실습으로 이루어져있다. 대한요가연맹과 한국치유요가협회의 자격증이 발급되며 국제통용이 가능하다.
필라테스지도자 과정은 한국치유요가협회의 부설 기관인 MPA(Medi Pilates Academy)의 자격증반 과정이다. 이 과정은 필라테스 기초지식, 근육생리학과 해부학 등의 이론과 Excercise, 소도구, 동작처방 및 교수법등의 실기위주로 이루어진다. 특히 필라테스동작에 최적화된 해부학 강의를 미국 미시간주 카이로프랙틱 닥터인 강준한 박사에게 수학할 수 있다.
과정수료 후 자격검정을 통해 한국직업능력 개발원에 등록된 정식 자격증이자 한국치유요가협회의 자격증인 RMPT(Registered Medi Pilates Teacher)의 자격증이 수여된다.
발레요가강사 과정은 기본적으로 특수 제작된 3단바(Barre)로 신체교정 효과가 뛰어난 시퀀스를 구성해 몸매관리부터 심신건강관리까지 전천후 효과를 내는 요가를 가르치는 요가전문자격과정이다. 샤나 원장의 직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레요가강사자격증 과정은 매주 금요일 4시간, 총 80시간 수업이고 교육생의 수업만족을 높이기 위해 선착순 10명으로 마감한다.
발레요가강사는 4월 8일에, RYTK300 요가강사는 주중 오전, 오후반, 주말반으로, 필라테스지도자자격증반은 주중 오전, 주말반으로 개강한다.
한국치유요가협회는 최근 국제요가테라피협회(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Yoga Therapists) 회원으로 정식 승인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기영 기자 (pk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