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가 참석한 회식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배우 안보현은 자신의 SNS에 "#태양의후예. 좋은 분 들과 다같이 행복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린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회식자리의 풍경을 담아냈다.
송혜교와 김지원을 중심으로 스테프들과 배우들이 한대 모여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회식은 ‘태양의 후예’의 두 남녀 주인공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고생한 드라마 제작진과 배우들을 위해 마련한 회식자리로 알려졌다.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 외에 조재윤, 안보현, 전수진, 박환희 등을 비롯한 50여명의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