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차오루, 귀신과 싱크로율 100% "지붕 위 귀신 닮았어"

차오루
 출처:/MBC '진짜 사나이' 캡쳐
차오루 출처:/MBC '진짜 사나이' 캡쳐

`진짜사나이` 차오루가 지친 동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에서는 의무부사관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군들은 80KG의 환자를 들것으로 운반하며 장애물까지 통과하는 훈련을 훈련을 받았다.

훈련이 끝나고 저녁식사 시간, 군대리아를 처음 맛보며 진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훈련을 마치고 위장크림을 채 지우지도 못하고 흡입하는 모습에 서로를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차오루는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지친 동기들에게 웃음폭탄을 날렸다.

차오루의 모습을 본 나나는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에서 지붕 위에 있던 귀신 닮았다"고 말했고, 차오루는 전혀 개의치 않은 듯 환하게 웃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