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야구연합회 성모척관병원과 야구발전 위한 MOU체결

수원시야구연합회 성모척관병원과 야구발전 위한 MOU체결

성모척관병원(병원장 장우영)은 지난 3월 25일 수원시야구연합회(회장 장유순)와 의료지원 MOU를 체결했다.

성모척관병원은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하여 꿈을 접는 경우가 많고 관내 야구 발전, 그리고 꿈나무들을 위해 수원시야구연합회의 임직원 및 수원시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부상관리, 건강증진을 위하여 유기적 연대를 확립, 상호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장유순 회장은 "관내 130여개의 클럽에서 3,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야구를 즐기고 있으나 항상 부상이 따르기 마련이다. 앞으로는 부상치료 및 재활치료에 있어 부담없이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성모척관병원이 이런 꿈나무들이 잘 자라고, 꿈을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혔다.

이에 성모척관병원 장우영 병원장은 "수원시야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의료지원 뿐만 아니라 어린유소년선수들의 부상방지를 위해여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으며 관내 야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민우 기자 (lm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