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딸 김보민 사망을 알아채고 충격을 받았다.
5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이나연(이유리 분)이 딸 새별(김보민 분)의 사망한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난 이나연은 백도희가 자신의 쌍둥이라는 사실을 떠올렸고, 심지어 딸 새별이 입원해 있던 병실을 찾았으나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특히 이나연은 새별의 납골당에 달려가 “엄마가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다”라며 “새별아, 엄마가 너 이렇게 만든 사람들 가만 안 둘 거다”라고 폭풍 눈물을 물론 복수를 다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2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