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야 김지혜가 나이를 잊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투야는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데뷔곡 `봐`로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혜는 여전히 요정같은 미모로 시정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투야 멤버들은 나이에 대한 질문에 복화술로 얼버부리며 무마했다.
투야 김지혜는 근황을 뭍는 질문에 "3년 전 결혼해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는 지난 2013년 10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