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식재산 스타기업 6곳 선정…최대 1억5천만원 지원

경북도는 6일 지식재산(IP) 스타기업 6곳을 뽑아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 지식재산 스타기업 6곳 선정…최대 1억5천만원 지원

올해 선정한 IP스타기업은 엠소닉, 한국이엔티, 튜링겐코리아, 나노, 광우, 한양에코텍이다.

도는 기업이 지식재산 분야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연간 500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지식재산기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09년부터 올해까지 53개의 IP 스타기업을 뽑았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