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졌다.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로는 먼저 식초가 있는데, 식초는 물때는 물론 세균번식 억제, 금속의 산화까지 억제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식초는 부엌뿐만 아니라 세탁, 욕실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해졌으며 또 다른 재료로 소금은 기름을 닦아내는데 좋으며 세탁시 표백제 대신 사용해도 좋다.
특히 베이킹소다는 식기의 얼룩은 물론 살균효과도 탁월하기 때문에 수저, 포크 등을 살균할 때 좋으며 도마 세척 또한 훌륭하게 할 수 있다.
한편 친환경세제는 합성세제에 비해서 거품이 잘 나지 않지만 환경보호와 피부건강에 좋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