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신곡 ‘봄날의 기억’으로 ‘쇼 챔피언’ 정상에 올랐다.
비투비의 ‘봄날의 기억’은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방송 MBC 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1위에 해당하는 금주의 챔피언 송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집으로 가는 길`로 ‘쇼 챔피언’에서 첫 음악방송 1위의 기쁨을 맛 봤던 비투비는 당시 드라마 촬영 때문에 자리를 비웠던 육성재와 함께 7인 완전체로 두 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방송종료 후 비투비는 공식 SNS 계정에 1위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인증샷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자신의 개인 SNS로도 팬클럽 멜로디에게 연달아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비투비는 7일 오후 방송하는 케이블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쇼 챔피언’에 이어 또 한 번 정상을 노린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